[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빠르면 이번 주에 진행하려고 했는데…."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외국인투수 한 자리가 공백이다. 지난 9일 외국인투수 데니 레예스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발등이 문제였다.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있던 레예스는 최근 다시 한 번 통증을 느꼈다. 검사 결과 또 한번 오른쪽 발등 미세 골절이 발견됐다.
재활 일정도 나오지 않은 상황. 박진만 삼성 감독은 "한 번 골절되면 더 단단해지면서 보통 반대쪽 발에 부상이 생기는데 레예스는 (스프링캠프와) 같은 부위다. 처음보는 상황인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거 같다. 재발할 위험이 있으니 여러가지를 생각하려고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구단은 레예스가 빠진 자리 채우기에 바쁘다. 하루 하루를 알뜰하게 쓰고 있다. 박 감독은 11일 경기를 앞두고 "어제 경기 중에도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플랜A'는 일단 불발됐다. 지난 10일 박 감독은 "여러가지 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다. 확답하기는 이른 거 같다. 이번주에는 조금 봐야할 거 같다. 갑자기 될 수도 있고,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라며 "단기적으로 쓰면서 완전 교체를 알아볼 수도 있다. 완전 교체가 아무래도 시간이 걸린다. 여러가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외국인 선수 영입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 중 가장 빠르게 올 수 있는 방법은 불발됐다. 박 감독은 "빠르면 이번주에 올 수 있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10일 부로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다각도로 알아보고 있는 만큼, 공백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박 감독은 "빠르면 다음주에는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레예스는 10일 자로 재활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출이 아닌 재활선수로 되면서 삼성은 일단 단기 대체 외국인과 완전 교체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다.
박 감독은 "레예스의 재활 명단은 큰 의미가 없다"라며 "다만, 우리 선수니 재활 상태를 눈 여겨 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미나 시누이, '148kg→78kg' 다이어트 최대 위기..."아기 때문에 식단 힘들어" -
김지연, '정철원과 파경' 두 달만에 선물 받은 부케 액자 "오히려 좋아 즐겨" -
"역시 제니 클래스"…'가슴 뻥+한뼘 핫팬츠' 홍콩 밤 적신 '역대급 노출' -
'이병헌♥' 이민정, 아들 농구선수설 직접 해명.."그건 아니다" 선 그었다 -
'흑백2' 김희은, 母 낳자마자 떠났다..고2 재회했는데 '암 투병' 눈물 -
'조폭연루설' 조세호, 복귀 강행했는데..."한 달에 한 번 촬영뿐" -
김동완, "나답게 살라"더니 사과 엔딩…女 폭행남 응원→전매니저 폭로 고소 "진심 반성"[SC이슈]
- 1.[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2.롯데 올해는 진심 다르다! 감독이 봐도 그렇다 → 김태형 감독, 솔직 고백 "작년 재작년은 사실.."
- 3."김혜성 빅리그 복귀는 이제 불가능" LAD 매체, 트레이드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다
- 4.'전북전 김영빈 핸드볼' 결국 오심이었다...'피해자' 대전은 부글부글 "잃어버린 승점은 누가 보상해주나"
- 5.'韓 최고 재능' 이강인 쇼킹! 700억 이적 추진→뉴캐슬 vs AT마드리드 행복한 고민…PSG 여름 이적시장 최대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