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앤서니 엘랑가(22)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70억 원)에 달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양 구단은 세부 조율 사항 일부만 남겨둔 채, 이미 거래의 기본 골격에 합의한 상태다. 뉴캐슬은 지난주 말 엘랑가에 대한 오퍼를 정식 제안했고, 이후 지급 구조를 중심으로 협상이 진행돼 왔다.
이적이 마무리되면 엘랑가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뉴캐슬을 방문한 뒤 공식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그는 이적에 대해 큰 기대를 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엘랑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23년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빠른 스피드와 직선적인 돌파 능력을 갖춘 그는 뉴캐슬의 측면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영입은 재정적 제약 속에서도 전력 보강을 노리는 뉴캐슬의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리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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