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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지 변경은 훈련 환경이 좋거나 개인 거주지 변화, 친한 동료-선배 권유 등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선수들이 훈련지를 변경하게 되면 새로운 훈련방식으로 선수의 각질이나 전법이 달라지거나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변화를 보일 수 있다. 때문에 훈련지 변경은 단순 소속을 바꾸는 문제를 넘어 승부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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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팀이 애타게 기다리는 신예도 있다. 바로 박종현의 아들인 경륜훈련원 30기 후보생 박제원이다. 박제원은 2006년부터 사이클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호주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탄탄하게 기본기를 다졌다. 만 17세이던 2014년에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 스프린트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는 경륜훈련원에서 경륜 선수가 되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이후 박제원이 올해 무사히 훈련원을 졸업하고 내년부터 합류하게 된다면 팀 사기와 성적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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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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