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가대표 안성현(신성고)과 강승구(남성고), 김민수(호원고부설방송통신고)가 제16회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AAC)에 출전한다.
AAC 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 "올해 대회에 안성현, 강승구, 김민수와 미국과 태국에서 주로 활약하는 조성엽, 박시우 등 한국 선수 5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해 AAC는 10월 23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과 R&A, 아시아퍼시픽 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며 우승자는 다음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얻는다.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 우승자다.
안성현은 지난해 7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R&A 주니어 오픈에서 우승했으며 AAC에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출전한다.
김민수는 이달 초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강승구는 7월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대회를 제패했다.
한국 선수로 2009년 한창원, 2013년 이창우가 AAC를 제패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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