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크라임씬 제로'가 레전드 추리예능의 귀환을 알린다.
23일 공개되는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사건의 재미와 본질에 충실한 새 시즌을 예고, 레전드 추리 예능의 귀환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층 더 치열한 추리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먼저 메인 포스터 속 범죄 현장을 예의 주시하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의 비범한 아우라에 더해진 '또 한 번, 그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문구는 용의자이자 동시에 탐정으로 반전의 추리 게임을 펼칠 이들의 활약에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예측 불가한 사건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매운맛' 게스트의 출격을 알린다. '여러분들 중 한 명이 오늘 이 사건의 범인입니다'?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메소드 심리전 속 광기의 추리 전쟁이 시작된다. 예고 영상 속 머리채 육탄전을 벌이는 주현영, 황당무계한 논리로 능청스럽게 지식을 뽐내는 하석진, 어딘지 수상한 국회의원에 빙의한 전소민과 속내를 알 수 없는 황인엽, 존재만으로도 카리스마를 내뿜는 박성웅까지 '크라임씬' 경력직 플레이어들에 못지않은 '매운맛' 게스트들의 면면이 흥미진진하다. '뇌지컬 사이코패스'부터 거친 입담의 미망인, 美친 빌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로 등판한 박성웅, 주현영, 황인엽, 하석진, 전소민이 어떤 반전의 활약으로 기존 플레이어들과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금까지 만났던 빌런은 빌런도 아니구나"라는 말에 이어진 광기의 설전, 휘몰아치는 전개는 도파민을 한껏 끌어올린다. 여기에 현실감 200%의 수상 택시 등장에 "'크라임씬' 세트에 이런 것까지 등장하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은 스케일업 한 '크라임씬 제로'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23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30일 5-8회, 10월 7일 9-10회까지 총 10회가 3주간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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