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의 날' 앞두고 공개…치매 환자 연기한 김혜자 수상소감 인용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최성수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신곡을 발표한다.
최성수는 "18일 신곡 '눈이 부시게 수상 소감', '만약에 엄마가 나를 모른다 하면'을 발매한다"며 "이번 신곡이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소원한다"고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눈이 부시게 수상 소감'은 치매를 소재로 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2019)에 치매 환자로 출연한 배우 김혜자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에 최성수가 곡을 붙인 노래다.
김혜자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성수는 이를 인용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했다.
'만약에 엄마가 나를 모른다 하면'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와 그 곁을 지키는 자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치매 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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