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최현석 셰프가 금지옥엽 키운 딸을 시집 보내는 날, 결국 오열한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를 먹먹하게 했다.
최근 최현석 셰프의 결혼식 모습이 뒤늦게 추가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을 먹먹하게 했다.
21일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특히 최현석 셰프가 딸인 신부와 함께 버진 로드를 걷기 직전 눈물을 닦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사람들도 울컥하게 했다.
딸의 손을 잡고 사위에게 건네기 전 버진로드를 걷는 부녀의 표정은 극과 극이었다.
환하게 웃으며 오신 하객들에게 미소 가득한 웃음으로 인사하는 딸 옆에서 아빠 최현석 셰프는 슬픔을 감췄다.
특히 두 사람 나이차이가 12살로 컸기에 결혼을 반대했었다는 최현석 셰프는 딸의 인생 2막을 조용히 축하하고 있었다.
하객들에게 딸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하는 시간에도 최현석 셰프는 계속 웃기만 하는 딸이 야속해서인지 어깨와 머리를 만지며 장난을 치면서도 얼굴 표정은 어두웠다.
네티즌들은 "신부 아버지가 저정도 동안인거 처음 본다" "신부 아빠가 신부에게 장난치는데 울컥하긴 처음" "아빠 마음 느껴져" "아빠가 신랑 같아" "신부는 해맑은데 아빠는 입장 전부터 눈물바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은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하면서 "예쁘게 살겠다"며 다짐을 알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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