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혈당관리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 모집
지오영, 인천센터 대규모 리뉴얼
▲ 동아제약은 소화 기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프로액'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창출, 육계, 건강 등 전통 생약 성분에 우르소데옥시콜산(UDCA)과 산사 성분을 추가해 복합 소화 불량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 한독은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관리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11월 8일 오후 1∼6시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혈당 수치를 직접 확인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당뇨병으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내달 17일까지 한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지오영은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소재 인천센터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11월 인천에 신설된 스마트허브센터 가동에 따라 기존 인천센터가 맡고 있던 도매 유통 기능을 스마트허브로 이관하고, 인천센터를 3PL(제3자 물류)·4PL(종합 물류 대행) 전용 전략 기지로 전환하는 구조적 변화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의 수요 증가에 선제 대응하고 수도권 지역 운송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냉장 물류 기지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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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