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연 '2025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국민체력100 체력측정·인증 데이터와 한국신용정보원 실손보험 데이터를 가명 처리 방식으로 결합해 체력 수준과 민간 의료비 간의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체력 관리가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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