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5박 6일 일정의 일본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7일 오후 일본 나고야로 출국해 담금질을 이어간다.
필립 블랑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 선수단은 12일까지 일본 SV.리그의 강호 울프독스 나고야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포함한 합동훈련을 한다.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인 현대캐피탈은 지난 달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에서 한 경기만 치르고서 중도 하차했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강조한 규정에 따라 컵대회에서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 쿼터, 국가대표 예비 명단에 포함된 선수까지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선수 부족으로 더는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소속팀 훈련장이 있는 천안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서 훈련하던 선수들은 일본으로 떠나 실전 감각을 키운다.
현대캐피탈은 22일에 홈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2025-2026 V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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