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5천명 넘게 수도권 등에서 진료…제주도, 상급병원 추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민들의 타지역 원정 진료비가 지난해 2천400억원이 넘었다.
8일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구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민 원정 진료비와 인원은 지난해 14만5천54명, 2천448억원, 2023년 14만8천248명, 2천429억원, 2022년 14만2천854명, 2천204억원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0만1천593명이 타지역 원정 진료에 나서 진료비가 1천237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료비 외에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를 포함하면 제주도민의 원정 진료를 위한 경비는 모두 연간 3천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된다.
제주도민 원정 진료비는 10년 전인 2015년 914억원이었지만 2020년 1천724억원으로 증가했고, 2021년 1천929억원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제주에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도민들의 수도권 병원 이용률이 높고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현재 서울권역에 묶여 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은 서울권 14곳, 경기권 9곳, 경남권 8곳, 경북권 5곳 등 모두 47곳이다.
koss@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장모님이 육아 돕는데 남편은 휴대폰만..어린 딸, 아빠와 눈 마주치자 '고개 푹' ('결혼지옥') -
故 김수미 떠난 뒤...신현준, 끝내 울컥 "엄마, 지금도 어디선가 모니터 하실 것 같아"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미영, 뒤집어진 입술..필러 부작용 고백 "공업용 물질 넣어 제거 수술만 두 번" -
이용식, 손녀 위해 성대한 돌잔치 준비 "딸에게 사랑 베풀지 못해 미안해" ('조선의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