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시의사회는 13일 제35회 무등의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봉사상은 최범채 시엘병원장, 공로상은 양동호 연합외과 원장이 각각 받는다.
학술상은 김형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혈액내과 교수, 임경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병석 광주기독병원 외과 부원장, 장철호 광주보훈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부장 등 4명이 공동으로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1회 광주 의사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린다.
광주시의사회는 지역 의료계와 학술 발전 등에 공헌한 의사에게 매해 무등의림상을 수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