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보영(612위·안동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NT 인터내셔널(총상금 3만달러)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정보영은 12일 호주 다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미치치(404위·호주)를 2-0(6-2 7-5)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보영은 ITF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두 차례 ITF 단식 우승은 W15 등급 대회였고, 이번에는 그보다 한 등급 높은 W35 대회 우승이다.
W35 등급 위로는 W50, W75, W100이 있고, 그 위로는 여자프로테니스(WTA) 125시리즈, 일반 투어 대회, 메이저 대회 순으로 등급이 올라간다.
정보영은 귀국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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