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황민현이 전역 후 곧바로 '스터디그룹2'로 돌아온다.
연예계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조선에 "인기리에 방영됐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이 시즌2로 돌아온다. 황민현이 전역 후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 현재 '스터디그룹2' 측은 황민현의 전역 후 스케줄에 맞춰 촬영을 준비 중이다.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윤가민(황민현 분)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물이다. 황민현이 입대 전 촬영했던 작품으로,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스터디그룹'은 5주 연속 티빙 신규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라쿠텐 비키(ViKi) 방영 첫 주 143개국에서 TOP5 순위 달성, VIU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이에 시즌2 제작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황민현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으로, 오는 12월 20일 소집해제한 뒤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이를 앞두고 황민현은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며 복귀작을 고심했으나, 입대 전 촬영한 뒤 큰 사랑을 받았던 '스터디그룹'의 후속 이야기를 다루는 '스터디그룹2'에 출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황민현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이후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의 멤버로 재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라이브온', '환혼', '소용없어 거짓말', '스터디그룹'을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도 쌓아온 만큼, 전역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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