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서 역대 최대인 국비 451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국비를 지원받는 사업은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17곳, 국민체육센터 건립 2곳 등이다.
부산시는 '15분 생활권' 내 생활체육시설을 더욱 촘촘하게 확충하고 균형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299억원, 을숙도 인조 잔디 축구장 개보수 사업 12억원, 구덕운동장 노후 조명탑 교체 9억5천만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기계설비 개보수 사업 2억5천만원, 구덕운동장 씨름장 노후 시설물 개보수 2억원 등이다.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80억원은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건립에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국비 확보로 시비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의 재정 안정성을 확보했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건강한 도시 부산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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