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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WTT 사무국에 따르면 신유빈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대회 여자 단식 초청자 15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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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파이널스 홍콩은 WTT 시리즈인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은 선수들만 초청해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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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앞서 '황금 콤비' 파트너인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혼합복식 출전이 확정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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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식에는 세계랭킹 1위 왕추친을 비롯해 2위 린스둥(이상 중국), 남미의 강호 우고 칼데라노(3위),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4위),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7위) 등 13명의 출전이 확정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 정상에 올랐지만, 미국 스매시와 유럽 스매시에선 결승에서 린스둥-콰이만 조의 벽에 막혀 모두 준우승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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