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거리" 중구 백학시장서 14일 점등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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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14일 신당역 인근 백학시장에서 '백학시장 무지개빛 점등대축제'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밝고 생동감 있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야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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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0분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에 이어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구는 지난 7~10월 이 시장 도로 상부 약 350m 구간에 LED 조명을 설치했는데, 이번 점등으로 '빛의 거리'로 거듭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동대문 평화시장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모자, 머플러 등 겨울맞이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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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는 시장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백학시장은 2019년에 전통시장 상점가로 등록됐으며, 90개 정도의 점포로 구성된 근린생활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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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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