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관내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 마한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 설립목적의 달성도 ▲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 ▲ 자료의 수집과 관리 충실성 ▲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19개 대상 박물관 중 16곳이 인증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익산보석박물관과 백제왕궁박물관은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박태상 지역전통산업과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익산 박물관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더 다양한 전시와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시설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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