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6일 울주군 삼남읍의 한 카페에서 '2025 문화이음1번지'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문화공간 운영자들과 함께 네트워킹데이를 열었다.
네트워킹데이는 올해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12개 권역의 문화공간 운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문화이음1번지는 울주군의 민간 문화공간을 생활문화 거점으로 활용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페, 갤러리, 한옥, 작업실 등 공간 특성에 맞춰 독서 모임, 악기 연주, 공예,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문화이음1번지 사업은 매년 12개 민간 문화공간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이용 횟수는 1천여 회, 이용자 수는 1만여 명에 달한다.
내년에는 '문화이음 상생 주간' 등 신규 프로그램으로 공간 운영자들의 상생을 지원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이음1번지가 울주군 생활문화 확산의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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