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GS건설, 전문성을 활용한 미래세대 지원..사회적 가치 창출

by

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ESG 선도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2019년에 이어 6년 연속 통합 A(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GS건설은 저소득층 미래세대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환원함으로써 ESG시대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GS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2023년부터는 핵심 활동 가치를 크게 ▲미래세대 자립지원 ▲지역사회지원으로 개편했고, 올해도 관련된 활동을 추가, 보강해 핵심 활동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수혜자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수혜 대상을 개인에서 공공으로 확대하며 공공의 이익 증진을 도모한다.



'미래세대 자립지원'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대상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25년 현시점까지 총 331호점을 오픈했다. '꿈과희망의놀이터' 사업도 활발히 진행한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속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이 사업은, 올해 5월 '2025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에 맞춰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약 3,000㎡규모의 정원형놀이터를 만들어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저소득층과의 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돌봄교실'이 주목받고 있다. 돌봄교실이란 초등학교 별도 교실에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학교의 보육과 교육의 기능을 확대해 소외계층 및 보호 학생의 돌붐을 지원하고 정규수업 이후 편안한 환경에서 맞춤식 과제 지도 및 특기 적성 학습 운영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정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습 및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2023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지원'사업도 신설해 진행중이다.



GS건설 사회공헌활동의 또 다른 한 축은 '지역사회지원' 이다.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안전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시작된 이 활동은 2024년까지 누적 2만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GS건설은 '중랑천 생태환경 가꾸기, WWF와 함께 '어스아워(Earth Hour)'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참여 등 육상생태계복원 지원 활동, 보호시설 내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