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봉화 청량산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에 다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은 전국에 있는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평가다.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 총 5개 분야 14개 지표를 종합 검증한다.
청량산박물관은 전시 시설 개편을 통한 관람환경 개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박물관과 협업 추진 등 지역민 중심의 전시·교육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경북지역 공립박물관으로는 가장 적은 인력으로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유물을 기증 및 기탁하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준 게 힘이 됐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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