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화성시민은 종이책을 연간 평균 4권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민의 22.5%는 연간 한 번도 독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19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독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사이 한 번이라도 독서를 한 시민 비율은 77.5%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전혀 독서를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시민들의 이 기간 평균 독서량은 종이책이 4.0권, 전자책 4.1권, 오디오북 0.9권이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81.3%가 '살아가는 데 책 읽기가 도움 된다'고 밝힌 가운데 자신의 독서량에 대해서는 69.6%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연간 도서관을 이용한 시민 비율은 53.2%였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도서관 활성화 방안 마련 등 향후 독서문화진흥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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