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국민의힘,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024년 12월 4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시민 총궐기대회에서 강기정 시장(사진 맨 왼쪽)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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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1일 "제1야당(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결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반성과 사과, 그리고 내란 세력과의 결별은 '내란의 빙산'을 녹이는 시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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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1야당은 내란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또한 내란의 우두머리인 윤석열뿐 아니라 계엄 해제 방해 의혹을 사고 있는 추경호 전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부정 선거론과 혐오를 부추기는 거리의 내란 세력과도 결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1년 전 계엄의 밤, 계엄사의 청사 폐쇄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관 공동 연석회의를 열었던 광주가 오늘(1일)부터 12일까지를 '민주주의 주간'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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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2·3 비상계엄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12월 1∼12일 '민주주의 주간'을 운영하고 전시, 강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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