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무형문화재연합회가 공동으로 개발·운영 중인 무형유산 기반 문화상품 '고와예(古와藝)'가 누적 판매액 1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판매액 3천2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약 63% 증가한 큰 폭의 성장세다.
'고와예'는 지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시 대표 문화상품이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늘리고 역량 있는 신규 디자이너를 영입해 상품 디자인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까지 총 56개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동래학춤을 모티브로 한 '갓 인센스 홀더(디퓨저)', 동래고무를 담은 '아리랑 오르골' 등 6개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무형유산 보유자의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와 연계 방안도 마련해 기관·기업·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생형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품 정보는 고와예 홈페이지(gohwaye.com) 또는 부산전통예술관(☎051-758-2530)에서 확인할 수 있고 대량 구매나 각인 서비스도 지원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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