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해 최고장인 선정…절삭가공·시각디자인 2명

[구미시 제공. 재파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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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멘토링 등 공익활동…기술 장려금 720만원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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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025년 구미시 최고장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이는 윤재훈(49) 씨·이창용(50)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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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삭가공 직종에 근무하는 윤재훈 씨는 30년간 기계가공기능장, 박사학위, 금속가공 기술사 등 다수의 자격을 취득했다.

실무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결합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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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 분야서 20년간 몸담은 이창용 씨는 디자인 등록, 공공조형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세밀한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경북도 옥외광고대상전 입상,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 대통령상 수상 등의 실력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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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11년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2022년부터 매년 최고 장인을 선정하고 있다.

최고 장인으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동판이 수여되며 3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720만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중소기업 기술 멘토링, 마이스터고 학생 진로 교육, 산업현장 견학 지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공익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고장인 선정이 숙련기술인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술 인재들이 꾸준히 성장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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