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즈메디병원 산하 디어원산후조리원(대표 노태호)은 지난 3일 발산119안전센터(김종원 진압대장 외 4명)와 함께 동절기 합동 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조리원 소방안전장치 점검 ▲신생아실의 체계적인 신생아 대피 프로토콜 훈련 ▲소화기 활용 초기 진압 실습 등이 포함됐다. 직원들은 소방관계자로부터 소화기 사용법과 초기 대응 요령을 직접 교육받으며 실질적인 안전 강화 시간을 가졌다.
김종원 발산119안전센터 진압대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홍콩 화재, 국내 대형물류센터 화재 등 국내외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디어원산후조리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디어원산후조리원은 미즈메디병원 산하 조리원으로, 산후조리만을 위한 조리원 단독 건물과 감염관리에 특화된 신생아실, 빠른 회복을 위한 스파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조리원 관계자는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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