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람객 참여형 예술나눔 행사인 'MMCA 소망나무'를 다음 달 4일까지 서울관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소망나무는 2018년부터 진행한 연말 사회공헌 문화행사다. 관람객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장식지에 소원을 적고 작은 장식품으로 만든 뒤 소망나무에 올려 꾸민다. 이후 무인 기부함에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
소망나무에 참여한 뒤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캡슐커피 머신,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국제 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전달되며, 국내 시설아동 미술 심리치료 지원 사업에 쓰인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올해도 소망나무 행사를 마련했다"며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의미 있는 연말,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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