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일부터 원내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로비에서 가지, 낙엽 등 산림부산물을 전시·교육·공예 소재로 활용한 특별전 '자연의 순환, 생명을 잇다'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솔방울 등을 활용한 모빌과 장식품, 곤충 서식처, 열매 장식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재활용 작품을 선보인다.
국립수목원은 낙과, 낙엽, 전정 가지, 열매껍질, 꽃대, 고사목 등 전시원 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배준규 국립수목원 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순환 경제 실천을 배우는 생태교육의 장"이라며 "기후변화 시대 자원 순환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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