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지역 첫 공공 산후조리원인 남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내년 1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운영을 앞두고 시는 내년 1∼2월 출산 예정인 임산부의 이용 신청을 오는 11∼15일에 받는다.
이용자는 오는 16일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다온은 132억원을 들여 남원의료원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건물 면적 2천410㎡ 규모로 건립됐으며 최고급의 모자동실 13개와 육아카페,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이용료는 2주에 180만원이며 남원시민은 50%, 그 외의 전북도민은 30%, 지리산권 주민 및 남원시민의 자녀는 10%를 각각 감면해준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다온은 남원시민뿐만 아니라 전북도민과 지리산권 산모 모두를 위한 산후 관리 시설"이라며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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