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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년 학산면 범화1지구 등 5곳 지적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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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년 학산면 범화1지구 등 5곳에서 지적 재조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에는 용산면 상용2지구, 황간면 노근1지구, 매곡면 노천1지구와 2지구가 포함됐다.
면적은 62만7천500㎡((1천133필지)이고, 국비 2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사업 착수에 앞서 다음 달 13일까지 해당지역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연다.
영동군 내 지적 불일치 토지는 전체의 16.9%가량(3만9천여필지)이고, 군은 2012년부터 지적 재조사를 통해 이 중 40%인 1만5천필지를 바로 잡았다.
bgipar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