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낙후한 어촌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항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미조면 사항마을에서 진행된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파도막이 정비, 갈매기공원과 오색골목길 조성, 쿨루프 지붕 정비 등을 마쳤다.
핵심 시설인 사항문화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8월 완공됐다.
내부에는 어린이도서관과 동아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낙후한 어촌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복리 증진과 관광객 유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사항마을의 정주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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