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가영이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올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가영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매니지먼트서울은 10일 "이가영이 팬클럽 '가영동화'와 함께 올해 2천만원을 좋은 곳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가영은 3월 경남 산청 산불 피해 돕기 기금 1천만원을 냈고, 팬클럽 '가영동화'는 이가영의 버디에 따라 적립하는 '버디 기금'을 통해 경남 의령군 고향사랑기부제에 500만원, 충북 증평삼보사회복지관에 500만원씩 전달했다.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이가영은 "팬 여러분과 함께하는 기부라 더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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