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내년 보훈 명예 수당을 월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보다 10만원 올렸다.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이 지난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월 수당을 지난해 20만원, 올해 30만원, 내년 40만원 등 2년 새 100% 인상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보훈 명예 수당을 2년 연속 상향 조정했다"며 "더 많은 국가보훈대상자가 예우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 국가보훈대상자는 약 1천930명이며 구리시는 내년 보훈 명예 수당 예산으로 92억원을 편성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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