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창 밖을 응시 중인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반려견을 걱정 가득한 표정을 바라보고 있는 이솔이다.
그는 반려견 걱정 이유에 대해 "요즘 피부가 아픈지 빗만 들면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벌벌 떨어서 털을 다 밀어야 하나 심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독감에 걸려 병원에서 처치를 받고 5일간 앓았다고 토로했던 이솔이는 "지독한 독감 때문에 병원을 몇 번을 가는건지. 이빈후과, 내과 이제 정형외과. 골밀도 낮은 내 탓"이라고 밝혀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여성암 투병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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