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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제강점기인 1936년 2월에 개최된 제4회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김정연, 이성덕, 장우식 선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조명한다. 특히 김정연은 1935년 제5회 전일본빙상대회 5000m·1만m 종목에서 우승하며 종합 1위를 기록,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출전한 체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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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는 꿈나무, 대표 선수들과 스케이트를 즐기는 팬들에게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도전 연대기를 소개하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열정과 정신, 한국 동계올림픽만의 정체성인 '바이브(Vibe)'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미 있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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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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