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배우 박보검, BTS 뷔,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우월한 비주얼 합에 감탄이 쏟아졌다.
박보검은 22일 "우리의 모든 날들이 즐겁고 밝기를 바랍니다(MAY ALL OF OUR DAYS BE MERRY AND BRIGHT)"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뷔, 수지와의 만남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명품 브랜드 앰서버더인 세 사람은 최근 열린 해당 브랜드 연말 행사에 참석했다.
반가운 만남에 나란히 서서 사진을 촬영 중인 세 사람.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서로 다른 포즈 속 환한 미소는 햇살처럼 밝게 빛났다.
또한 얼굴을 클로즈업 한 채 촬영을 진행, 박보검과 뷔, 수지의 훈훈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해당 브랜드의 또 다른 엠서버더인 그룹 투어스와 촬영한 사진도 공유, 매력 가득한 포즈와 표정 속 화면에 꽉 찬 그림 같은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2월 20일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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