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양산으로 사저를 옮긴 2022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4년 연속 온정을 보태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산시복지재단이 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행복드림'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양산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를 발굴해 긴급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생계 곤란, 의료비 부담, 주거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주요 지원 대상이다.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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