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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작가들, 대관료 없이 전시회 갤러리에 작품 40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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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연합뉴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열린 기증 작품 판매전 '파미에 남기고, 파미를 잇다' 오프닝 행사에서 참여 작가들과 칠곡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23 [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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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칠곡에서 대관료 없이 전시회를 열어온 갤러리에 지역 작가들이 작품을 기증하며 보답에 나섰다.



23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왜관읍 갤러리 '파미'에서 작품전 '파미에 남기고, 파미를 잇다'가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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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기증한 작품들로 채워지며 판매도 이뤄진다.

19명의 작가가 회화·공예 등 작품 40점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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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익은 전액 갤러리 운영에 쓰인다.

도시재생사업으로 마련된 파미는 작년 10월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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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공동 운영하며 무료로 지역작가들의 작품전시를 도왔다.

기증에 동참한 김영규 작가는 "이곳에서 전시하며 관객과 직접 만났고 그 경험이 작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다"며 "작품 기증이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진 칠곡군 도시재생팀장은 "파미가 지역 예술인 및 주민 참여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간이 자립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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