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CEO 김소영이 직원들을 위해 플렉스 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연말 회식에 700 쓰는 띵사장 | 5명 있던 작은 회사가 이만큼 성장 했어요!"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소영은 본사 직원 30명과 연말 회식을 위해 호텔 뷔페를 찾았다. 김소영은 "택시 다섯 대를 불러서 회식을 왔다"면서 "팀원들과 여러번 회식을 해보니까 다 식성이 다르더라. 또 누군가는 빨리 가는 회식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재미있는 회식을 좋아하더라. 그래서 매년 뷔페에서 회식을 하는 게 사내 문화다"면서 식사를 시작했다.
"뷔페에서 샐러드 코너를 제일 좋아한다"는 김소영은 음식을 담은 뒤 먹방을 시작, 그때 직원들이 잘먹는 모습에 "너무 열중하고 있다"면서 웃음 지었다.
그때 직원은 '입덧 없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입덧이 끝난지 2주 정도 됐다. 그래서 이제 막 살이 찌고 있다"면서 "한달 동안 하루 종일 밥 말고 이온음료만 먹었다. 이온음표가 생각보다 고칼로리더라. 그거 말고는 다 토해서"라면서 힘들었던 입덧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디저트 먹방 후 결제의 시간. 김소영은 직원들을 위해 무려 700만원을 플렉스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소영은 "회식이 끝났다. 예전에는 한 테이블에 꽉 차서 사진을 찍고 '우리 회식이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그 테이블이 여러 개가 돼서 오늘 회식을 하는데 조금 살짝 감동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계속 웃을 일을 많이 만들 수 있는 회사였으면 좋겠다"며 성장한 회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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