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성장을 만들었던 해였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3(20-25, 25-19, 18-25, 25-15, 10-15)으로 패배했다.
1,3세트와 2,4세트의 경기력이 완전히 달랐다. 1,3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반면, 2,4세트에서는 안정적으로 공격을 풀어가면서 쉽게 세트 승을 따냈다.
5세트가 초반부터 점수를 허용하면서 3-8로 끌려갔던 흥국생명은 세트 중반 집중력을 발휘해 9-11까지 따라갔다. 그러나 양효진의 블로킹벽을 넘지 못했고, 결국 승리를 잡지 못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레베카가 33득점 공격성공률 55.17%를 기록했고, 피치가 10득점(공격성공률 58.33%)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시작이 안 좋은 경기였다. 마지막에 따라가기 힘들었다. 1세트부터 떠있는 느낌도 있었다. 그런 부분도 잘 해봐야할 거 같다"고 총평했다.
2025년을 마친 요시하라 감독은 "성장을 만들어가는 해였고, 조금은 성장했다"라며 "사실 성장을 해야 하고, 각자 스킬을 올려야 한다. 우리팀 경험도 적고 올해 처음 주전으로 들어가는 선수도 많다.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작년까지 코트에 들어가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성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정지선 셰프 子, 13살에 주식 투자로 30배 수익 "한 달 30만 원 써" -
'남편 불륜설' 유혜주, 둘째 임신 중 결국 터졌다 "첫째에 화내고 오열" -
수지, 발레하더니 ‘뼈말라’ 됐네..여리여리 어깨라인 공개 -
지예은, ♥바타와 2달반 썸 끝 열애 “사귀고도 3주간 손 못 잡아” -
'학비 1천만원' 이현이 "부모·자식 다 책임, 노후 걱정" 이중부양 고충 토로 -
변영주 감독, 故 이선균 떠올리며 오열 "경찰·검찰 평생 용서 못해" -
신동엽, '서울대 딸' 주량 23잔 깜짝 "술자리 다 챙기고 택시 태워 보내" -
'이혼·암 투병' 홍진경, 15년 만에 이소라와 눈물 재회 "항암 6번, 삶 포기하고 싶었다"
- 1.[현장에서]"공중에서 허리부터 떨어져" 마사 안타까운 부상, 앰뷸런스 타고 병원 이송…4-1 대승에도 웃지 못한 황선홍 "큰 부상 아니길"
- 2.'마무리 반납' 김서현의 시련 언제 끝나나…통한의 동점포, 576일 만에 홈런 손맛 안기다니
- 3.3점포→3점포→3점포! 인천 초토화시킨 화력쇼…'친정 울린 오원석 3승 → 힐리어드+장성우 11타점 난타' KT, SSG 5연승 저지 [인천리뷰]
- 4.'KKKKK' KIA 성영탁 2이닝 역투 미쳤다, 롯데는 현도훈 맞불로 11회 무승부[광주 리뷰]
- 5.[4강PO리뷰]'복수전 성공했다' 정관장, KCC에 1패 후 1승으로 되갚아…91-83 승리, 부산 3차전에서 원점 새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