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션이 달리기를 위해 육아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저질체력 한가인이 정기적으로 러닝을 했더니 나타난 놀라운 변화 (션의 한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연예계 대표 '러닝 전도사' 션을 만나 러닝 기초 교육을 받으며 팬심과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
한가인은 새해 인사를 전하며 "촬영일을 기점으로 딱 1년 전, 저혈압으로 쓰러졌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내가 과연 유튜브를 계속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심각했다"며 위기였던 순간을 털어놨다. 이어 몸이 회복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가 바로 러닝이었다고 전했다.
션을 만난 한가인은 "제가 팬이다. 정혜영 씨도 팬이다. 언니 운동하는 거 보고 너무 자극을 받았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렇게 자주 뛰시면 언니(정혜영)가 걱정 안 하시냐"라고 묻자, 션은 "올해만 마라톤 풀코스를 11번 뛰었다. 뛰고 집에 와서 설거지하고 아이를 본다"라며 놀라운 일상을 전했다.
이어 한가인은 션의 아내 정혜영에 대해 "언니는 다 자연분만하셨냐?"고 물었고, 션은 "네, 네 명 다 자연분만"이라고 답했다.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한 한가인은 "대단하다 진짜"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션은 "막내는 진통 시작 후 30분 만에 낳았다"고 덧붙였고, 다섯째 계획에 대해서는 "생기면 낳겠지만 원래는 4명이 꿈이었다"며 조심스레 밝혔다.
한가인은 "정말 대단하시다. 아이를 네 명이나 낳으시고 그 미모를 유지하신다니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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