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지역인재, 전남대 3.94대 1·조선대 4대 1
(광주=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의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경쟁률 4.33대 1을 기록했다.
1천283명 모집에 5천553명이 지원해 지난해 4.11대 1보다 높아졌고, 2019학년도(4.11대1) 정시모집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 유별로는 수능(일반) 전형 문화관광경영학과가 2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능(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는 주요 보건의료계열의 경우 간호학과 2.47대 1, 의학과 3.94대 1, 치의학전문대학원(학·석사통합과정) 4.5대 1, 약학부 7대 1이다.
조선대는 총 293명 모집에 1천770명이 지원해 6.04대 1(정원내 9.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83대 1보다 상승했다.
일반전형에서는 경제학과가 20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영학부 19대 1, 산업공학과 19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18.8대 1의 순이다.
지역인재전형에서는 약학과가 6.11대 1로 가장 높았고, 치의예과 4.18대 1, 의예과 4대 1 등이다.
실기전형에서는 체육학과가 7.6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는 음악교육과가 4대1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전남대는 오는 22일, 조선대는 오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합격자 충원과 추가 모집은 2월초 시작한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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