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대상 7천33명…작년보다 9.6% 감소

[울산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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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교육청은 2일부터 7일까지 지역 내 123개 초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을 한다고 밝혔다.

입학 대상자는 2019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한 아동과 지난해 미취학 아동(입학 연기, 취학 유예 등)을 포함해 총 7천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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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7천777명보다 9.6% 줄어든 것이다.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현상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각 초등학교는 이달 2일과 5일 예비소집을 진행하고, 해당 기간에 참석하지 못한 아동을 위해 7일 추가 예비소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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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지참하고 자녀와 함께 지정된 학교를 방문해야 한다. 만약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으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의무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해외 거주 중인 아동 역시 해당 학교를 통해 관련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사전 예고 없이 예비소집에 불참할 경우, 유선 연락과 가정방문으로 아동의 소재를 즉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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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신속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절차"라며 "불가피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운 보호자는 사전에 반드시 학교에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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