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연공원·보호지역 난개발 사업 근본적 재검토해야"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조계종은 울산 울주군의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환경당국이 제동을 건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며 즉각적인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는 6일 논평을 내고 "이번 결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연공원의 경관 보전, 생태계 훼손 방지라는 환경행정의 기본 원칙을 다시 한번 분명히 확인한 의미 있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군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재검토하라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지난달 30일 울주군에 보냈다.
조계종 환경위원회는 이 같은 결정이 "환경영향평가 제도가 개발을 정당화하는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자연 훼손과 안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자는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무리한 개발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전국 자연공원과 보호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케이블카 및 각종 난개발 사업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재검토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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