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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국내 대표 겨울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해 강원 주요 겨울축제들이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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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과 홍천 등 주요 축제장은 얼음 위 체험장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겨울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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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로그램인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눈 조각 전시, 얼음 축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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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는 6일 화천천을 찾아 얼음 두께 등 결빙 상태와 안전 여부를 점검했다.
또 주말마다 축제장 인근 선등거리에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화천에서 숙박하면 밤낚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한다.
홍천읍 홍천강변에서 열리는 '홍천강 꽁꽁축제'도 9일 개막을 앞두고 축제장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매년 축제를 앞두고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강 위에 폰톤(부교)을 띄우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비교적 걱정을 덜었다.
축제장 얼음 두께가 평균 20cm 이상 얼어 축제 개최에 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행사장 부스 설치가 진행 중이며, 축제 개막 하루 전인 8일에는 낚싯대를 드리울 얼음구멍 뚫기 작업에 들어간다.
꽁꽁축제는 홍천강 야외 낚시터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실내 낚시터, 맨손 인삼송어 잡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애초 가장 먼저 강원 겨울축제의 포문을 열 예정이었던 '2026 평창 송어축제'는 개막을 한 주 연기해 9일 꽁꽁축제와 같은 날 개막한다.
축제장인 오대천 일대의 얼음 결빙 속도가 늦어지며 안전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일정을 조정했다.
겨울축제의 원조 격인 인제 빙어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얼음 결빙 부족으로 축제 개최가 무산될 전망이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6일 "한파와 이상 고온이 교차하는 상황에서 축제장의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본격적인 축제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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