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올해를 '기초학력 보장 점·선·면 책임교육의 해'로 정하고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담임교사와 협력해 초등학생의 학력 수준을 심층 진단하고 정규 수업 중에 기초학력 교실에서 맞춤지도를 진행하게 된다.
학생이 일정 수준에 도달해 원래 학급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담임교사와 지도 방법을 계속 공유하며 학생의 성장을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 교사라는 '점'이 담임교사와 '선'으로 연결돼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안착시키는 '면'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방학 땐 기초학력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교원이 참여하는 '대면학습 캠프'를 열고, 일반학교형·원도심형·농어촌형 등 유형별로 나눠 2∼3주간 집중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올해 새로 도입하는 기초학력 전담 교사제와 방학 대면학습 캠프를 토대로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따뜻한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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