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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6일(한국시각) 1월초 FA 시장을 돌아보는 기사에서 다저스의 움직임에 대해 '(앤드류)프리드먼 다저스 사장은 (근처에 머물며)언제든 뛰어들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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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야마모토 요시노부-블레이크 스넬-타일러 글래스노로 이어지는 선발진에 빈틈이 없다. 사사키 로키를 비롯해 에밋 시핸, 저스틴 로블레스키, 개빈 스톤 등 하위 선발 한자리를 경쟁할 선수들도 탄탄하다. 우승을 일궈낸 막강 타선과 불펜도 짜임새가 돋보인다. 거기에 막강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까지 3년 6900만 달러에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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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캡이 넘친지는 오래지만, 오타니나 야마모토 영입과정에서 지켜봤듯 다저스는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다저스가 원한다면 스쿠발에 걸맞는 카드를 제시할 수는 있을 것'이라는 게 현지의 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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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FA 최대어인 카일 터커(시카고 컵스)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터커는 자신에게 쏠리는 과도한 관심에 여러차례 부담을 표한 바 있다. 하지만 다저스에서라면 그런 스포트라이트를 피할 수 있다. 터커보다 네임밸류가 높고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로젠탈은 다저스의 상황에 대해 돈도, 카드도 부족하지 않다며 "타자, 투수, FA, 트레이드 영입 모두 지켜보고 있다. 누구든 영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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