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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미술관은 올해 3월과 8월 '국제 거장'전으로 열리는 '데이미언 허스트'전과 '서도호'전 관람료를 8천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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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인상 배경으로는 급증한 작품 운송비가 꼽힌다. 해외에서 작품을 대거 들여와야 하는 전시의 경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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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산 30억원이 투입된 '론 뮤익'전은 관람객 53만명이 들어 큰 인기를 끌었지만, 관람료 수익은 약 25억원에 불과해 손익분기점을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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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상은 국립중앙박물관을 중심으로 상설 전시 유료화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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