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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 세계음식문화관'을 지난 연말 준공하고, 이달 중 입점 사업자 모집을 거쳐 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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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해 가로 20m, 세로 2.6m 규모의 건축물 4개 동을 교량 위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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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울산교 안전 점검과 구조검토 용역을 했고, 강풍에 대비한 풍하중 구조설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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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제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외국인 거주자가 빠르게 늘어나, 인구 100명 중 3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다문화 비중이 높다.
시 관계자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야간 조명, 축제·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과의 연계도 추진해 태화강을 따라 관광·여가 벨트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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