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선수들이 편하게 느끼는 것도 있고…."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10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서울 Kixx와의 4라운드 경기를 한다.
도로공사는 지난 7일 홈에서 열린 2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전에 셧아웃 승리를 하면서 홈경기 10전승을 달렸다. 동시 2위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를 5점 차로 돌리면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틀 밖에 휴식일이 없었던 가운데 1,3라운드에서 풀세트 경기를 펼쳤던 GS칼텍스를 만난다. 올 시즌 3전3승을 달렸지만, 쉽지 않은 상대.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10일 경기를 앞두고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 비결에 대한 질문에 "선수들이 편하게 느끼는 게 있는 거 같다. 팬들께서 응원을 열정적으로 해주시면서 (선수들을) 더 편하게 해주시는 거 같다"고 말했다.
지방 구단으로 홈 코트 제대로 누리는 점도 있다. 김 감독은 "상대는 이동해서 준비하는 과정이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원정을 가도 그럴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2위 현대건설을 완벽하게 제압한 가운데 김 감독은 "분위기는 항상 똑같은 거 같다. 경기력을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이 못하면 눈치를 보고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가 솔직히 없다"고 이야기했다.
1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GS칼텍스 실바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장충=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12.13/
한편, 2연승을 달리고 있는 GS칼텍스는 도로공사전 첫 승에 도전한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이기니까 분위기는 좋은 거 같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훈련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이동하거 적응 훈련 정도하고 경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도로공사와 세 번을 해서 모두 졌다.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선수들과 미팅을 하면서 이야기한 건데 분명히 승리할 수 있는 기회는 올 거라고 본다. 그 기회를 한 번 잡아볼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고 강조했다.
김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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